함께 하는 찬송
- 새 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 새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서론
예수님은 단순히 육체의 눈을 뜨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는 참된 구원자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자를 다시 만나 그의 영적 눈을 열어주시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라,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따르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 깨달음, 둘째, 믿음의 고백이 주는 변화, 셋째, 영적 교만과 참된 겸손의 차이입니다.
본론
첫째,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 깨달음
예수님은 쫓겨난 맹인을 다시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결정적인 질문을 던지십니다. 35절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육체적인 치유로 끝내지 않으시고, 그의 영혼이 참된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따를 때, 단순한 삶의 변화가 아니라 영적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둘째, 믿음의 고백이 주는 변화
맹인은 예수님께 나아가 자신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38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의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결단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라, 구주로 인정하고 그분께 경배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때, 삶의 중심이 바뀌며 참된 변화가 시작됩니다.
셋째, 영적 교만과 참된 겸손의 차이
예수님은 맹인을 믿음으로 이끄신 후, 바리새인들을 향해 중요한 진리를 선포하십니다. 41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육체의 눈은 떴지만, 영적인 눈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반면, 맹인은 예수님을 만나 영적 눈을 뜨고 믿음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결론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영적 눈을 뜨는 사건임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할 때, 삶의 참된 변화가 일어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맡깁시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며, 믿음의 고백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할 기도
-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 주시고, 예수님을 깊이 알게 하소서.
- 믿음의 고백을 통해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신앙을 갖게 하소서.
-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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