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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1-11]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손길

by 매튜묵상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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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녀처럼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겪게 된 고통과 하나님의 슬픔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며 회복으로 이끄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오늘의 매일성경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세요.

[호세아 11:1-11]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손길
[호세아 11:1-11]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손길

 

 

 


1. [호세아 11:1-11] 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내가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호 11: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며 자녀처럼 돌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떠났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단순히 우리를 다스리는 분이 아닌, 친밀한 사랑으로 돌보시는 아버지임을 상기시킵니다. 당시 고대 근동의 신 개념과는 달리,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깊은 관계를 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온전히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나요?


2. [호세아 11:1-11] 떠난 자녀를 향한 슬픔

“그들이 나를 부르지만 결코 나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호 11:7)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세상의 다른 신들과 길을 따랐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습을 보며 깊은 슬픔을 표현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단순한 규율 위반이 아닌, 관계를 배신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음성에 어떻게 반응하고 계신가요?


3. [호세아 11:1-11]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가 나의 극률로 그들을 이끌리라” (호 11:4)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회복시키고 구원하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주십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 보여줍니다.
당시 문화에서 한 번 관계가 깨진 것은 회복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건 없는 사랑으로 그 관계를 새롭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용서를 온전히 믿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고 있나요?


4. 개인 삶의 묵상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롬 5:8)
호세아 11장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제 삶에 보여주신 끊임없는 사랑과 용서를 떠올리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을 멀리 떠났던 순간에도 하나님은 기다리시며 사랑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오늘의 매일성경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분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결단해 보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과 어떻게 나누시겠습니까?


적용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 때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2.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경험이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3.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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