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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1-14]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

by 매튜묵상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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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명의삶 묵상에서는 요한계시록 11:1-14 말씀을 통해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을 묵상합니다. 이 말씀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며, 죽음을 넘어 부활과 승리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의 사명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두 증인의 사명을 어떻게 이어갈지 생각해 봅시다.

[요한계시록 11:1-14]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
[요한계시록 11:1-14]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

 

 

 


1. [요한계시록 11:1-14] 성전 측량과 하나님의 보호

“또 측량하는 갈대 같은 지팡이를 나에게 주며 말하기를...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요한계시록 11:1)

하나님께서는 요한에게 성전과 제단,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보호와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반면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고 하시며, 이는 하나님의 보호 밖에 있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예배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생명의삶 묵상을 통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요한계시록 11:1-14] 두 증인의 사역과 능력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요한계시록 11:3)

두 증인은 하나님께 권세를 받아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합니다. 그들의 사역은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로 가득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는 사명을 감당합니다. 이들은 큰 능력을 받아 재앙을 내릴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의 사명은 하나님 말씀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나요?
두 증인의 사역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도 연결됩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그분의 뜻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1:1-14]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리

“그들이 그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요한계시록 11:7)

두 증인은 결국 죽임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이 고난과 죽음을 경험할지라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임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승리를 믿고 있나요?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을 믿어야 합니다.


4. 개인 삶의 묵상: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요한계시록 11장의 말씀은 저에게 하나님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님 말씀을 증언할 기회를 종종 두려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며, 두 증인의 담대함과 순종을 본받아 저도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기로 결단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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