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삶 묵상에서는 요한계시록 11:15-19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마지막 심판을 묵상합니다.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지는 장면은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의 완성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요한계시록 11:15-19] 일곱째 나팔: 하나님 나라의 선포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1:15)
일곱째 나팔은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는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들어오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완전히 이루어짐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여기서 완성되며, 이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소망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고 있나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날을 기다리며,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생명의삶 묵상은 이 소망을 강화하며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줍니다.
2. [요한계시록 11:15-19] 장로들의 경배와 찬양
“하나님께 감사하나이다. 주께서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요한계시록 11:17)
24 장로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감사하며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들의 찬양은 하나님의 능력과 심판, 그리고 그분의 영원한 통치를 기리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는 우리가 드리는 찬양도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인정하는 고백이 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나요?
우리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예배의 표현이어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1:15-19] 마지막 심판과 보상의 날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요한계시록 11:18)
하나님의 진노가 악한 자들에게 임하며, 모든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은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악을 제거하고, 그분의 백성을 구원으로 이끄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고 있나요?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그분의 공의와 사랑을 나타내는 행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공의를 기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4. 개인 삶의 묵상: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요한계시록 11장의 말씀은 제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날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는 흔들리지 않으며, 그분의 나라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제 삶의 작은 영역에서도 그분의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그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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