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삶 묵상에서는 요한계시록 16:1-2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지막 대접 심판의 모습을 묵상합니다. 이 말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며, 세상의 완악함 속에서도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믿음으로 서길 소망합니다.
1. [요한계시록 16:1-21]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 대접의 심판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매...” (요한계시록 16:2)
첫 다섯 대접 심판은 땅, 바다, 강, 태양, 그리고 짐승의 왕좌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심판들은 자연과 인간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징계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심판은 회개의 기회이며,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돌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요한계시록 16:1-21] 여섯 번째 대접: 아마겟돈 전쟁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또 내가 보매 귀신의 영들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 입에서 나오니...” (요한계시록 16:12-13)
여섯 번째 대접은 유브라데 강이 말라 적군들이 아마겟돈으로 모이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을 앞둔 영적 전쟁을 상징하며, 악한 세력들이 최후의 반항을 준비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나요?
악한 세력의 도전 앞에서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6:1-21] 일곱 번째 대접: 하나님의 완전한 심판
“또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니...” (요한계시록 16:17)
일곱 번째 대접은 하나님의 심판이 완전히 끝났음을 선포합니다. 지진, 우박,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의 붕괴는 하나님의 진노와 공의로운 심판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인간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회개와 구속을 위한 초청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4. 개인 삶의 묵상: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는 자세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로마서 14:10)
요한계시록 16장의 말씀은 저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엄중하며, 동시에 그분의 공의와 사랑이 함께 드러나는 사건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저는 저의 완악했던 부분들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단지 두려움으로 보지 말고, 그분의 사랑과 구원의 초청으로 받아들이며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태그
#요한계시록 #생명의삶 #생명의삶묵상 #큐티 #하나님의심판 #대접심판 #아마겟돈 #공의와사랑
요한계시록 개론: 계시록이란?
요한계시록은 신약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신약의 다른 서신서들과는 달리 예언적인 성격을 가진 글입니다. 이 책은 사도 요한이 반모섬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한 것으로, 미래
male-bible.comingmoney.com
[아모스 개론]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아모스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은 주로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고, 하나님께서 이를 심판하시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male-bible.comingmon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