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삶 묵상에서는 요한계시록 17:7-18 말씀을 통해 큰 음녀와 짐승의 정체를 밝히며, 그들이 받을 심판을 묵상합니다. 이 말씀은 세상의 악한 권세와 체제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놓이며,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이 완전히 드러날 것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믿음을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1. [요한계시록 17:7-18] 짐승의 정체와 악한 권세의 한계
“내가 네게 이 여자의 비밀과 그를 메고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말하리라.” (요한계시록 17:7)
짐승은 세상의 악한 권세와 세력을 상징하며, 과거에도 존재했으며 앞으로 멸망할 존재로 묘사됩니다. 이는 세상의 권세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 권세는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완전히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권세를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어떻게 신뢰하고 있나요?
세상의 유혹과 권세는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의 주권은 영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 [요한계시록 17:7-18] 일곱 머리와 열 뿔의 상징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요한계시록 17:9-10)
일곱 머리는 일곱 산과 일곱 왕을 상징하며, 세상의 강력한 권세를 나타냅니다. 열 뿔은 열 왕을 의미하며, 짐승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그들의 권세는 제한적이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강력한 세력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권세를 다스리시며, 성도들은 세상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를 신뢰해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7:7-18] 하나님의 심판과 바벨론의 멸망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요한계시록 17:14)
짐승과 열 왕은 어린양과 싸우려 하지만, 어린양은 만주의 주로서 그들을 이깁니다. 이는 하나님의 승리가 이미 보장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큰 음녀 바벨론은 짐승과 열 왕에 의해 멸망당하며, 이는 세상의 악한 체제의 끝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승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와 사랑의 완성을 나타냅니다. 성도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믿으며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4. 개인 삶의 묵상: 하나님의 승리를 믿으며 살아가기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요한계시록 17장의 말씀은 저에게 세상의 권세가 아무리 강력해 보여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의 유혹과 권세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승리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승리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세상 속에서도 담대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태그
#요한계시록 #생명의삶 #생명의삶묵상 #큐티 #하나님의승리 #큰음녀 #짐승의정체 #하나님의심판
요한계시록 개론: 계시록이란?
요한계시록은 신약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신약의 다른 서신서들과는 달리 예언적인 성격을 가진 글입니다. 이 책은 사도 요한이 반모섬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한 것으로, 미래
male-bible.comingmoney.com
[아모스 개론]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아모스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은 주로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고, 하나님께서 이를 심판하시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male-bible.comingmon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