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삶 묵상에서는 요한계시록 18:1-8 말씀을 통해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선언과 경고를 묵상합니다. 바벨론은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의 상징으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말씀은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 것을 촉구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요한계시록 18:1-8] 강력한 천사의 선언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요한계시록 18:1)
강력한 천사가 내려와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하며, 온 땅이 그의 영광으로 밝아집니다. 천사는 바벨론을 큰 성이자 귀신들의 처소로 묘사하며, 세상의 죄악과 타락의 중심지로 설명합니다. 이는 세상이 하나님을 떠나 얼마나 멀리 벗어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세상의 죄악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나요?
세상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요한계시록 18:1-8] 바벨론에 임한 심판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요한계시록 18:5)
바벨론의 죄악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께서는 그 불의한 일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죄에 대해 동일한 양의 심판으로 갚으시며, 교만했던 그 성은 하루 만에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며, 죄악에 대해 공의롭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있나요?
하나님의 심판은 죄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회개와 돌이킴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그분 앞에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8:1-8] 바벨론의 교만과 멸망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한계시록 18:7)
바벨론은 자신의 교만 속에서 안전함을 자부하며,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그 교만을 무너뜨리며, 바벨론은 갑작스러운 멸망에 직면합니다. 이는 교만이 멸망의 시작임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겸손히 살아가고 있나요?
교만은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4. 개인 삶의 묵상: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거룩함으로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고린도후서 6:17)
요한계시록 18장의 말씀은 저에게 세상의 유혹과 죄악에 대해 경계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에 응답해야 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저의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더 분명히 드러내며, 세상의 가치에서 벗어나 거룩함을 따르기로 결단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의 유혹을 벗어나, 하나님의 빛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해 보세요.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움이 아니라,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는 사랑의 표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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