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삶 묵상에서는 요한계시록 19:11-21 말씀을 통해 백마를 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악의 세력에 대한 최후의 심판을 묵상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완성을 보여주며,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모든 악을 정복하시는 승리를 선포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예수님의 승리를 확신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1. [요한계시록 19:11-21] 백마를 타고 오시는 충성과 진리의 왕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요한계시록 19:11)
백마를 타신 예수님은 충성과 진리의 왕으로 묘사됩니다.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고, 눈은 불꽃 같으며,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쓰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절대적 권위와 공의로운 심판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와 공의를 어떻게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예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며, 그분의 다스림 아래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2. [요한계시록 19:11-21] 예수님의 칭호: 하나님의 말씀과 만왕의 왕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요한계시록 19:13)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며, 그분은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서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이는 그분이 창조와 심판의 주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심을 어떻게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예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왕으로 인정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9:11-21] 악의 세력에 대한 최후의 심판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요한계시록 19:19)
짐승과 거짓 선지자,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악의 세력은 예수님과 그분의 군대에 대항하여 싸우려고 하지만, 즉각적으로 패배합니다.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져지고, 악한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하나님의 심판은 악의 끝을 알리는 동시에, 구속받은 백성들에게는 희망의 시작을 알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그분의 뜻을 기다려야 합니다.
4. 개인 삶의 묵상: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르며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빌립보서 2:9)
요한계시록 19장의 말씀은 저에게 예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승리를 새롭게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승리를 확신하며,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모든 악을 이기셨음을 믿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만왕의 왕이시며, 우리의 믿음은 그분 안에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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