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17절-35절,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부활의 소망

요한복음 11장 17절-35절,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부활의 소망

📌 목차

 

 

 

 

 

요한복음 11장 17절-35절,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부활의 소망

함께 하는 찬송

• 새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도
• 새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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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은 후에 그의 집을 방문하시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오빠가 죽기 전에 예수님이 오셨더라면 나사로가 살았을 것이라며 애통해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단순히 슬퍼하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과 생명이심을 선포하시며 깊은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울어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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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나사로가 죽은 후, 마르다는 예수님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말 속에는 믿음과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하나님이 조금만 더 빨리 응답하셨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상황을 다 아시며, 가장 좋은 때에 역사하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부활과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놀라운 선언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기적을 베푸는 분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단순히 이 땅에서의 삶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울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우는 모습을 보시고 함께 슬퍼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우리가 슬퍼할 때 함께 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외로운 존재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의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해 주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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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시고, 부활과 생명의 주인이시며, 우리와 함께 울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단순한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심을 믿으며,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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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함께 울어주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부활과 생명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으며 나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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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기도

•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예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소서.
• 부활과 생명의 소망을 굳게 붙잡게 하소서.
•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예수님의 뜻을 신뢰하고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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