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1절-11절, 예수님을 향한 헌신과 반응

요한복음 12장 1절-11절, 예수님을 향한 헌신과 반응

📌 목차

 

 

 

 

 

요한복음 12장 1절-11절, 예수님을 향한 헌신과 반응

함께 하는 찬송

• 새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 새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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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후,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으며 극진한 사랑과 헌신을 표현합니다. 반면, 가룟 유다는 이를 비난하며 계산적인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께 드리는 헌신은 계산할 수 없는 사랑이어야 한다. 둘째,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가 드러난다. 셋째, 예수님의 사역은 모든 사람에게 다른 반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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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첫째, 예수님께 드리는 헌신은 계산할 수 없는 사랑이어야 한다

마리아는 매우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마리아의 행동은 계산적인 것이 아니라, 깊은 사랑과 감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진정한 헌신은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대한 순수한 사랑에서 나옵니다.

둘째,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가 드러난다

마리아의 헌신과는 대조적으로, 가룟 유다는 이를 비판하며 돈으로 환산합니다.

유다는 겉으로는 가난한 자를 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기꺼이 헌신하지만, 그렇지 않은 자는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합니다.

셋째, 예수님의 사역은 모든 사람에게 다른 반응을 일으킨다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이를 본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주지만, 누군가에게는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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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성도 여러분!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헌신이 조건 없는 사랑에서 비롯되고, 예수님의 사역에 올바르게 반응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예수님께 마음을 다해 사랑을 표현하고, 그분의 사역에 온전히 헌신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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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마리아의 헌신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계산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에서 비롯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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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기도

• 예수님께 아낌없이 헌신하는 믿음을 주소서.
• 우리의 신앙이 계산적이지 않고 순수한 사랑에서 나오게 하소서.
• 예수님의 사역에 바른 반응을 보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주님을 향한 헌신과 사랑을 더욱 깊이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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