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12절-19절, 왕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2장 12절-19절, 왕으로 오신 예수님

📌 목차

 

 

 

 

 

 

요한복음 12장 12절-19절, 왕으로 오신 예수님

함께 하는 찬송

• 새 찬송가 25장, 면류관 벗어서
• 새 찬송가 171장, 즐겁도다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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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많은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왕으로 맞이합니다. 이는 단순한 환영이 아니라,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향한 기대와 기쁨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환영 속에서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본문을 통해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오셨다. 둘째, 참된 믿음은 기대를 넘어선다. 셋째, 예수님을 향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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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첫째,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전쟁에서 승리한 왕처럼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이는 스가랴 9:9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왕들은 권력을 과시하지만, 예수님은 사랑과 희생으로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참된 믿음은 기대를 넘어선다

군중들은 예수님을 정치적인 왕으로 오해하고, 자신들의 기대에 맞춘 구원자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순히 로마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죄에서의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께 우리의 기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향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예수님의 입성을 보고 반응한 사람들은 다양했습니다. 어떤 이는 기뻐하며 환호했고, 제자들은 그 의미를 나중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기하며 불안해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합니다. 우리는 군중처럼 감정적인 반응이 아니라, 온전히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실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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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자신의 기대에 맞춘 예수님을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참된 믿음은 우리의 기대를 넘어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그분의 뜻을 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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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겸손한 왕으로 오셨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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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기도

•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살아가게 하소서.
• 우리의 기대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향한 바른 믿음을 갖게 하소서.
• 우리 삶이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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