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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생명의삶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 (시편 66:8-20)

by 매튜묵상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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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생명의삶 시편 66편에서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찬양하는 이스라엘의 고백과,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을 드리는 시인의 고백이 드러납니다. 이 시는 우리가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와 개인적인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1. 민족적인 찬양의 선언 (66:8-1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와 보호하심에 대해 전 세계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초대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과 인도를 체험했듯이, 그들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연단하셨고, 정결하게 하셨으며, 결국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경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더 깊은 성숙과 믿음으로 이끌어 가시며, 결국에는 우리를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고난을 통해 더욱 정결하게 된 후,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리며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묵상 포인트: 지금 나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과 연단이 하나님께서 나를 정결하게 하시고, 축복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과정임을 신뢰합시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깊은 사랑과 계획을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을 묵상해 보세요.


2. 개인의 헌신과 감사의 고백 (66:13-20)

시인은 개인적인 헌신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소원을 드렸고, 이제 그 소원을 성취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간증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전,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회개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마음으로 나아오는 기도를 들으시며, 회개하지 않은 죄를 간직한 채 나아오는 기도는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회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묵상 포인트: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 소원을 드렸던 기도와 응답받은 경험을 되돌아보며, 나 또한 하나님께 진실된 마음으로 감사와 헌신을 드리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도 회개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는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나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결론: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나아가기

시편 66편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필요한 자세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와 경건의 마음으로 나아오는 기도를 들으시며, 순수한 감사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경험할 때,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과 기도로 응답합시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를 다른 이들에게 증거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위대한 일들을 찬양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마음의 죄를 주님께 고백하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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