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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생명의삶 : 느헤미야 3:15~32 예루살렘 성벽재건과 자발적 헌신

by 매튜묵상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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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인 느헤미야 3장 15절에서 32절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 작업을 기록하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여 하나님의 도성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협력과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는 데 필요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분문과 실로암 연못의 재건 (15-16절)


레갑의 아들 말기야는 예루살렘 성벽의 중요한 분문을 맡아 재건하였고, 문짝과 빗장, 자물쇠를 설치하며 주변 성벽도 수리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레위 사람들이 각자 맡은 구역을 책임지고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충실히 일하는 자발적인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자신이 맡은 책임을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2. 지혜로운 분담과 다양한 계층의 헌신 (17-22절)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각자의 구역을 나누어 맡으며, 금장색과 상인들까지 성벽 재건에 동참했습니다. 다양한 직업군과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성을 회복하는 사역에 자발적으로 헌신하며 참여한 것은 하나님의 일에 있어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우리도 교회나 사회 안에서 맡은 바 책임을 지혜롭게 분담해야 합니다.

3. 대제사장과 성벽 재건 지도자들의 역할 (23-27절)


대제사장과 성벽 재건을 주도하는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집 근처에서부터 성벽을 재건하는 책임을 맡았습니다. 성벽 재건에 있어 각자의 구역을 담당한 이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성전과 인접한 구역에서는 금장색, 상인들, 제사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성벽 재건에 참여하여 협력했습니다. 지도자와 각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협력할 때, 하나님의 사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4. 성전과 인접 구역의 재건 (28-32절)


성전과 인접한 구역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구역의 성벽을 재건하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제사장들뿐만 아니라 금장색들과 상인들이 성벽을 수리하며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은 특정 사람들만이 아닌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은 특정 직분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함께 해야 할 일임을 상기시킵니다.

 

 

"다윗의 무덤 맞은편까지 성벽을 수리하고, 파인 연못과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으며" (느헤미야 3:16)

 


이 구절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 작업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여 각각 맡은 구역을 수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성벽 재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 본문구절

 

 

느헤미야 3장 15절에서 32절은 다양한 사람들이 성벽을 나누어 맡아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이 과정은 하나님의 사역이 각자의 헌신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3장15절에서32절말씀

 

15 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덮었으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 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16 그 다음은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중수하여 다윗의 묘실과 마주 대한 곳에 이르고 또 파서 만든 못을 지나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고 17 그 다음은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하사뱌가 그 지방을 대표하여 중수하였고 18 그 다음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중수하였고 19 그 다음은 미스바를 다스리는 예수아의 아들 에셀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성 굽이에 있는 군기고 맞은편까지 이르렀고 20 그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한 부분을 힘써 중수하여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렀고 21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부터 엘리아십의 집 모퉁이에 이르렀고 22 그 다음은 평지에 사는 제사장들이 중수하였고 23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맞은편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24 그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한 부분을 중수하되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 굽이를 지나 성 모퉁이에 이르렀고 25 우새의 아들 발랄은 성 굽이 맞은편과 왕의 윗 궁에서 내민 망대 맞은편 곧 시위청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로스의 아들 브다야가 중수하였고 26 (그 때에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여 동쪽 수문과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내민 망대까지 이르렀느니라) 27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내민 큰 망대와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오벨 성벽까지 이르렀느니라 28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29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고 30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의 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1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인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성루에 이르렀고 32 성 모퉁이 성루에서 양문까지는 금장색과 상인들이 중수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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