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21절-40절, 예수님을 기다린 자들의 믿음

📌 목차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할례와 성전에서의 봉헌을 다룹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율법을 따라 예수님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성전에 갔고, 그곳에서 시므온과 안나를 만나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은 평생 동안 메시아를 기다리며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겨 온 자들이었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둘째, 메시아를 만난 자는 기쁨과 찬양으로 반응한다. 셋째,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한 빛이시다.

시므온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죽기 전에 반드시 그리스도를 보리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적인 시간 개념을 넘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도 시므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인내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은 변화됩니다. 안나 선지자도 예수님을 보고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난 기쁨을 간직하고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이 모든 민족을 위한 빛이라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구원자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따라가며, 그분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약속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은 기쁨과 찬양으로 반응하며, 그분의 빛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신뢰하며, 그분이 주시는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기다린 시므온과 안나의 믿음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예수님을 만난 기쁨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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