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누가복음 1장 57~80절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세례 요한의 사명
함께하는 찬송
- 새 찬송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서론
오늘 본문은 세례 요한의 탄생과 그의 아버지 사가랴의 찬송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받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게 이루어진다.
-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우리도 복음의 길을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론
1.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게 이루어진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오랜 기다림 끝에 아들을 얻게 됩니다.
📖 누가복음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이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가랴는 처음에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아 잠시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요한의 이름을 지을 때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입이 열리며 찬양을 올립니다.
📖 누가복음 1:64
"즉시 사가랴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베푸신 은혜를 깨닫고, 언제나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믿음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3. 우리도 복음의 길을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세례 요한은 장차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 누가복음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을 증거하며, 복음이 전해질 길을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해야 하며,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높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하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세례 요한처럼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할 기도 제목
-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소서.
-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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